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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때, 그 빌딩

나는 빌딩을 좋아한다. 빌딩은 좋아한다고 가질 수는 없다.
언젠가 가질 수 있는 건물들을 구경다닌다.

좋아하는 빌딩을 더 알고 싶을 때가 있다.

언제 만들었는지? 누가 설계했는지? 왜 그렇게 디자인했는지? 누가 이 건물을 갖고 있는지? 시간이 흐르는 동안 어떻게 변했는지?
우선은 건물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기 위해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아본다.

  • 위의 정보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많다. 하지만, 몰라도 좋아하는 건 가능하다. 좋아하는 것들을 모

    좋아하는 빌딩들을 모아 비슷한 것끼리 구분해본다.

    비슷한 부분들은 모아서 나만의 '별명'을 붙여보기로 했다.

    Identification-of-the-architectural-elements 예를 들면 architectural elements 처럼

    1. 창문의 모양
    2. 벽면의 모양
    3. 단면의 모양
    4. 재료의 모양
    5. 건물변화 의 모양
    6. 사람들은 건물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.

      다른 사람들이 올린 게시물도 보아보기로 한다. 나만의 별명을 붙여서

    7. 그리드프레임
    8. 캐노피